이전에 6년 넘게 사용한 MSI 노트북은 2014년도에 출시한 GE60-i7 2PE Academy 게이밍 노트북으로, 당시에는 꽤 괜찮은 성능의 노트북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런데 벌써 i7-11세대, 12세대가 등장하는 시대가 왔으니 기술이 빠르게 발전된 게 새삼 느껴진다. 전자기기는 죽기 직전에 사야 한다는 말도 있으니 일단 기다려보라는 말이 맞는 거 같다. 130 ~ 150만원 내외의 노트북 16인치 디스플레이 & 외장 그래픽 긴 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 나는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디자인 작업과 프로그래밍을 할 계획이므로 적합한 노트북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몇 가지 기준을 두었다. 그리고 이 기준에 부합하는 MSI, ASUS 노트북을 찾게 되었다. MSI Creator M16 A12UC ASUS V..
7월부터 학원에 다니게 되면서 노트북 가방이 필요했는데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받게 되었다! 16인치로 노트북을 수납하기에 좋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서 자주 사용하게 될 거 같다.😊 가방 앞면은 이지클린 프리미엄 방수 소재이고, 뒷면은 메쉬 소재로 더 나은 착용감을 제공한다고 한다. 색깔이 올리브, 브라운, 다크블루, 사이버라임, 토프 등등 여러가지 있었는데 블랙이 제일 이쁜 듯. 진한 검정 색감과 질감이 무척 마음에 든다. 가방 사이즈는 45 x 35 x 13cm로 내부 포켓에 노트북을 넣으면 거의 가득 차게 된다. 외장 포켓이 있기도 하고, 노트북 외에는 책 한 두 권 정도만 가지고 다니게 될 거 같으므로 문제는 안 될 거 같다. 잘 쓸게요. 고마워요.🥰 더보기
음악을 좋아해서 어디든 블루투스 이어폰을 끼고 다니는 편인데, 귀 건강 문제로 헤드폰을 구매하게 되었다. 헤드폰 모델 선태겡 있어서 소니WH-1000XM4와 BOSE QC45 중에 고민을 많이 했다. BOSE QC45가 무게가 가벼워서 착용감은 더 좋다고 하지만, 음질은 소니가 더 좋다는 평이 많아서 소니 WH-1000XM4로 선택했다. 배송은 3일정도 걸렸고, 정품인증 스티커는 본체 박스 전면에 붙였다. 동봉된 충전선은 너무 짧아서 비상용으로 사용해야 할 거 같고, 그거 빼고는 신경 써서 잘 만든 제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구매처는 해외직구가 확실히 저렴하긴 하지만, AS가 어렵기도 하고 어떤 직구 사이트는 정품인지 의심되기도 했다. AS를 받는 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 마음 편하게..